일상다반사 2

24 9월, 2017 0 comments

 

사이좋은 남매의 귀여운 싸움(?) 과정을 담아봤습니다.^^

그날도 사이좋은 남매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공원의 운동기구를 이용해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빠의 실수(?)로 부메랑을 얼굴에 맞은 동생은

 

 

 

 

 

이런 귀여운 표정으로 복수를 다짐합니다.

 

 

 

 

 

사실 별로 아프지 않았지만 이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습니다.

 

 

 

 

 

동생은 부메랑을 돌려달라는 오빠를 외면합니다.

 

 

 

 

 

다급해진 오빠는 동생과 협상을 진행합니다.

 

 

 

 

 

표정에서 볼 수 있듯이 협상의 주도권은 동생에게 있습니다.

 

 

 

 

 

“오빠가 원하는게 이거야..!!”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동생은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으로 협상을 주도합니다.

 

 

 

 

 

동생의 조건이 부담스러웠는지
오빠는 난감한 표정으로 아빠를 돌아봅니다.

하지만 아빠는 언제나 중립.. 동생 편이란 걸 알기에..^^;;

 

 

 

 

 

 

 

 

 

 

동생은 망설이는 오빠에게 결정적인 기술을 시전합니다.

 

 

 

 

 

 

 

 

 

 

동생의 결정적인 기술 시전 후
모종의 타협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어떤 타협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부메랑은 다시 오빠에게 돌아갔습니다.

 

 

 

 

 

동생의 표정을 보니 유리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 같네요!!

 

 

 

 

 

 

 

 

 

 

서로가 원하는 것을 얻은 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쿨하게 자기 일에 열중하는 사이좋은 남매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아빠의 엉터리 사진 이야기를 마칩니다.^^;;

그럼.. (^^)(__)(^^)

 

 

 

 

 

[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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