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05 9월, 2017 0 comments

 

 

 

 

 

 [D3s + AF-S NIKKOR 50mm f/1.8G (Special Edition)]

 

경기북부에 살때는 멀게만 느껴졌던 제부도가

남쪽(?)에 살고있는 지금은 아점을 먹고 느지막히 출발해서 바지락 칼국수를 점심으로 먹을 수 있을정도의 거리가 되었습니다.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약간은 춥게 느껴졌지만

애기들은 “갯벌은 살아있다.”라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끼며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평지만 나타나면 신나게 뛰어 다니며 체력을 발산시켜주고

가끔 아빠 사진찍으시라고 엄마와 함께 점프샷등도 연출도 해주면서..^^ ㅎㅎㅎ

짧은 시간이었지만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물론 그냥오지는 않았습니다.

대하 1kg을 거금 3만원에 구입해서 소금구이와 라면으로 저녁까지 해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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