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를 옮겨서 이번에는 놀이터입니다.
눈이 그대로 쌓여있는 놀이기구는 아이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줍니다.
아직 눈이 그대로인 미끄럼틀 앞에 오빠가..^^
동생도 열심히 따라갔지만
눈이 쌓여있는 미끄럼들은 오빠 차지입니다.
아직은 표정이 밝지만
생각보다 빠른 속도에 표정이..^^;;
그리고
그대로 바닥으로..ㅠㅠ
동생은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는 오빠의 모습을 봤기 때문에
속도를 조절하면서
안전하게 내려왔습니다.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오빠는 또 뭔가 재미있는 놀이를 발견한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눈 쌓인 작은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는 놀이입니다.
동생은 오빠가 개발한 놀이에 기꺼이 동참한 준비가 언제나 되어있습니다.
[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