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9 + Metabones 5 + Canon EF 300mm f/2.8L IS II USM 조합으로 촬영했습니다.
메타본즈 5 어댑터로 캐논 300is 2 사용시 초점영역이 1/3이하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세로사진 촬영시 세로방향으로 1/3이 아닌 가로사진과 동일한 영역에서만 초점을 잡아줍니다.
가로사진은 그나마 괜찮지만 세로 인물사진 촬영에는..^^;;
이런 메타본즈5 + 캐논 300is 2로 촬영한 갈매기 사진입니다.
AF-C | AF-C 우선순위 셔터 | 와이드 | AF 추적감도 3 | 연속촬영:Mid 설정으로 촬용 후
포토샵에서 기본적인 화밸조정 후 ➔ 다단계리사이즈 ➔ 크롭
바람을 타고 활강으로 날아오던 갈매기가 가로등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가로등 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가로등과 갈매기가 겹치는 상황인데도 갈매기를 정확히 포착했습니다.
가로등과 갈매기가 완전히 겹쳐진 사진 몇장 후 다시 나타난 갈매기를 다시 정확히 포착한 사진입니다.
갈매기가 어려운 난이도의 촬영은 아니지만
A9은.. 메타본즈5 어댑터 사용으로 초점영역과 속도가 떨어진 상황인데도
너무 쉽게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저에게 태종대의 매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정도의 장망원 단렌즈가 있었다면 미러리스로 불가능하다는 어떤분의 결론을
직접 테스트 해보고 싶지만..^^;;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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