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공원의 작은 냇가가 애기들 놀이터입니다.
얼어서 눈이 쌓여있는 냇물을 유심히 관찰하고있습니다.
관망하던 동생이 합류하자 본격적인 얼음깨기 놀이가 시작됐습니다.
동생은 계속 얼음을 깨고 있는데
오빠는 막대기가 꽂힌게 신기한지 아빠한테 자랑하러오네요.^^
꽤 오랜시간동안 작업했는데 요만큼밖에..^^;;
이렇게까지 집중할 일인지 아빠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고생을 사서하는것 같지만 아이들은 한동안 계속..^^;;
첫 결과물인 썩은 나뭇잎입니다.
두번째 결과물인 얼음 덩어리는 쿨하게~
세번째 작은 엄음도 역시 쿨하게~~
그런데 표정이..^^ ㅎㅎㅎ
그 후 한참동안 작업한 결과물 입니다.
이정도에서 마무리하라는 아빠의 명령에 살짝 아쉬운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아빠와 함께한 시간이라 아이들도 충분히 즐거웠겠죠?!?!
[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