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Photo essay

눈 많이 온 날 집앞 공원에서 1

 아기들 겨울방학 후 거의(?) 처음으로 눈이 많이 왔었던 어느 날나가기 싫다는 아들과 딸을 데리고 집 앞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나가기 싫다더니 나오자 마지 바로 이런 표정을..^^;;               살짝 오버한 오빠에게 눈을 맞은 지우의 표정입니다.          하지만 바로 적응한 지우도 이런 표정으로~~                         전 300mm로 멀리서 관찰(?)만 하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었는데     이런 멋진 모습을 스스로 만들어 주네요.게다가 엄청난 눈의 방해를 뚫고 지우 눈에 핀이 […]

Photo essay, Nikon, D3s
05 9월, 2017

제부도

      [D3s + AF-S NIKKOR 50mm f/1.8G (Special Edition)] 경기북부에 살때는 멀게만 느껴졌던 제부도가남쪽(?)에 살고있는 지금은 아점을 먹고 느지막히 출발해서 바지락 칼국수를 점심으로 먹을 수 있을정도의 거리가 되었습니다.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약간은 춥게 느껴졌지만애기들은 “갯벌은 살아있다.”라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끼며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평지만 나타나면 신나게 뛰어 다니며 체력을 발산시켜주고가끔 아빠 사진찍으시라고 엄마와 함께 점프샷등도 연출도 해주면서..^^ ㅎㅎㅎ짧은 […]

Photo essay, Nikon, D800
05 9월, 2017

명불허전

名不虛傳 : 이름은 헛되이 전(傳)해지는 법이 아니라는 뜻으로, 명성(名聲)이나 명예(名譽)가 널리 알려진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理由)가 있음을 이르는 말      [D800 + AF-S NIKKOR 50mm f/1.8G (Special Edition)]  사진이 부족한건 제 내공이 부족해서 입니다.세번째 팔백이지만 사용할때마다 느껴지는건.. 역시 d800입니다!!   

Photo essay, Nikon, D5
05 9월, 2017

에버랜드 가는 길

 에버랜드와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는그리고 에버라인이 지나가는 곳에 살고 있는 HJ 가족은연간회원(스마트 회원) 권을 구입평일 오후 시간에 산책 겸 에버랜드를 다녀옵니다.특히 엄마가 야근하는 날이면..!!이날도 엄마가 야근하는 날이라 아이들과 에버랜드로 출발했습니다.     에버라인 경전철이 지나가는 산책로를 따라 경전철 역까지 도보로 이동합니다.     개표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 승강장 입니다.천장과 양쪽벽면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에버라인 경전철 입니다.     평일 […]

Photo essay, Nikon, D3
05 9월, 2017

아빠가 빠진 가족사진

가끔 제가 찍은 가족사진에 아빠가 없어서 아쉽다는 분들이 계십니다.사진에 아빠도 있으면 더 좋겠지만전 아빠라서 찍을 수 있는 사진이라 생각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한답니다.이쁜 추억을 선물하는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이 기억해줄 테니까요!![Nikon d3 + AF-S VR Nikkor ED 200mm F2G(IF)]